롤 닷지 패널티 총정리

 롤 챔피언 선택 창에서 탈주해본 적이 있는가? 본인 같은 경우는 랭크 게임을 위주로 플레이하는데 지금은 즐기면서 하기 때문에 우리 팀이 어떤 챔피언을 선택하던 흔히 트롤 행위만 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대로 진행하는편이다. 그러나 예전에는 랭크티어에 굉장히 예민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에는 항상 우리 팀의 전적 검색을 통해서 실력을 확인하고 조합적인 측면이라든지, 우리 팀의 승률이 전체적으로 좋지 못하던지, 이길 확률이 낮다고 판단되었을 때 항상 닷지를 했었다. 하지만 라이엇에서는 이러한 닷지 행위에 대해서 탈주 패널티를 부여하고 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탈주를 하게 되면 나머지 플레이어들은 또다시 대기열을 기다려야 하고 그에 대한 보상은 따로 마련돼있지 않기 때문이다. 오늘은 롤 닷지 시스템에 대해서 알아보고 닷지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법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롤 닷지 패널티 알아보기

 랭크 게임에 경우 1차 닷지에 패널티는 대전 찾기 제한6분과 함께 3LP가 감소된다. 2번 연속으로 닷지를 하게 될 경우 대기열 제한 시간이 30분, 10LP 감소 패널티를 부여받게 된다.

일반 게임에 경우 1차 닷지는 랭크 게임과 동일한 시간이지만 2차 닷지는 15분의 제한 시간을 부여받는다. 무작위 총력전의 경우 1차 닷지로 대전 찾기 제한 15분, 2차 닷지는 30분의 패널티를 얻는다.

롤 닷지 패널티 초기화 시간

첫 번째로 닷지를 하고 나서 46분 이내로 다시 닷지를 하게 될 경우에는 30분의 패널티와 10LP 감소를 부여받지만 첫 번째 닷지 후로부터 46분이 지나면 닷지 시간 패널티가 초기화되며 6시간 6분이 경과되었을때 LP 감소 패널티가 초기화된다.

닷지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려면

 닷지 패널티를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지나치게 닷지를 해서는 안 되며, 하루에 한 번 정도가 가장 적당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고 티어 유저들은 점수를 올리기 위해서 1~2번의 닷지는 생활화하고 있다. 내가 사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여러 계정을 이용하는 것이다. 최대 5개까지 계정 생성이 가능한데, A 아이디로 닷지를 했으면 B 혹은 C의 계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이다. 그러면 B의 계정으로 플레이하는 동안의 A 계정의 닷지 패널티가 초기화될 확률이 상당히 높다.그러면서 B 계정으로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챔피언도 연습하고, 주 라인이 아닌 다른 라인도 경험해보면 어떨까 싶다. 내 경험으론 각자 다른 승리 공식이 있기 때문에 자기 말이 다 옳다. 그러니 나라도 우리 팀을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 압도적인 실력을 겸비하고 있지 않다면 특히나 말이다. 이상으로 롤 닷지 패널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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