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마스크 앞뒤 구분 초간단

마스크는 코로나 사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몇 달 전에 만 하여도 KF마스크는 공급량 부족 및 사재기로 인하여 구매하는 것이 하늘에 별 따기였는데 시행착오가 있었지만 마스크 5부제를 통하여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추운 날에는 KF 마스크를 대부분 구매했지만 여름이 시작되고 난 이후부터 비말 차단되는 덴탈마스크를 많이 선호한다.아무래도 KF 마스크에 비하여 숨쉬기가 매우 원활하기 때문이 아닐까? 일회용 마스크는 겉으로 보면 앞뒤 구분이 명확하게 되어있지 않다고 판단하게 된다. 나 또한 주변 사람들이 마스크를 거꾸로 착용했다, 위아래가 안 맞는다는 소리들을 일주일에 한두 번은 듣게 되었다. 특히 바쁘게 외출할 때는 더더욱 신경을 쓰지 못했다.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에 감염률을 1.5%로 대폭 낮춰 준다고 한다. 일회용 마스크 앞뒤 구분, 올바른 착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회용 마스크 상하 구분하기

 일회용 덴탈마스크는 상단부분에 철심이 있다. 마스크 상단 철심을 구부려서 코에 밀착할수있게 설계되어 있으므로 상하 구분은 매우 중요하다. 안경 착용자에게는 김 서림 방지 효과를 제공한다.

두 번째로 확인 가능한 것은 주름이다. 주름이 위에 사진처럼 밑으로 향해야 한다.

만일 주름을 위로 향하게 착용하면 오염물이 쌓일 수 있으므로 정확히 앞뒤 구분하여 착용해야한다.

일회용 마스크 앞뒤 구분 방법

 일회용 마스크의 앞뒤 구분은 매우 간단하다. 일회용 마스크 앞면에 끈이 부착되어 있다.

마스크의 앞면으로 잘못 착용하게 되면 얼굴에 제대로 밀착이 안되고, 필터 또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한다. 마스크 착용전에 끈의 위치를 확인하고 착용하자.

일회용 마스크 올바른 착용법과 주의사항

 

일회용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려면 철심을 이용하여 코 부분을 고정하고, 안면에 완전히 밀착시켜야 한다. 한번 사용한 마스크는 외부 오염이 되었을 확률이 있기에 1회만 착용하도록 한다. 세탁하여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데 이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다. 마스크는 되도록 만지지 말도록 유의하자.

일회용 마스크가 코로나 감염을 완전히 막아주는 것은 아니다. 일회용 마스크 착용뿐만 아니라, 외부 시설 이용자제, 모임 활동 자제, 손소독, 발열 체크, QR코드 등 여러 방면에서 신경 써서 우리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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