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소식 도덕빈 | 2020. 10. 7. 18:41
커세어 K68 적축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를 구매했다. 전에 사용하던 키보드는 약 3만 원대 저렴한 청축 키보드를 사용했었는데, 타격음이 매우 시끄럽다는 소리를 집사람에게 너무 자주 들어 근처 하이마트에 가서 키보드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키보드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구매 후에 알고 보니 커세어 키보드는 게이밍 키보드로 인지도 있는 브랜드였다. 내가 원하던 키보드는 청축 키보드보다 소음이 적어야 하고, 글 쓰는 재미와 간간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 만족감을 느낄수 있는 키보드를 원했다. 하이마트에서는 키보드를 오픈해 놓은 상태에서 고객이 키보드를 타격해보고 구매를 할 수 있게 진열해두었는데 이 점은 여러 제품들 중에서 마음에 드는 물건을 선택하기에 매우 적절했다. 집사람과 같이 키보드를 두들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