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소식 도덕빈 | 2020. 7. 31. 00: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성 공도읍에 있는 자작나무 갈비라는 고깃집에 방문해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원래 이 건물은 아우디건물 이었는데 없어지고 갈빗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7월 중순에 오픈한다고 해서 언제 한번 가봐야 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오늘 방문했습니다. 이 동네에 이만한 크기에 가게도 별로 없고, 괜찮은 고깃집을 가려면, 평택 정도는 가줘야 하는데.. 참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자, 그럼 식사 후기 시작합니다! 우선 내부에 모습입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붐비지는 않았네요. 앞에는 카운터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 된 가게 느낌이 확 납니다. 입구 바로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2층을 올라가 보진 않았는데,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었네요. 나이 지긋하신 분들은 올라가기 힘드실 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