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진 컴퓨터에 옮기기 초간단

처음 스마트폰을 접한 건 2012년도였다. 이 당시에 갤럭시 S2를 처음으로 사용했었는데 이 당시에는 스마트폰에서 갤투를 이길만한 것을 없을 정도로 대단했다.

오죽하면 삼성이 실수로 핸드폰을 너무 잘 만들어버렸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으니.

나는 그 뒤로 갤럭시 S2를 2015년까지는 무탈하게 사용하다가 아이폰으로 핸드폰을 변경했다. 아이폰으로 변경하게 된 이유는 솔직히 감성적인 부분이었다. 카메라, 디자인, 소프트웨어 등 실용적인 부분도 있지만 감성이 더 중요했던 나로서는 어쩔 수 없었다. 선택에 대한 결과는 만족이었다. 어렵게 느껴졌던 인터페이스는 사용하면 할수록 더욱 편리했고, 애초에 많은 기능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2020년까지 아이폰 사랑이 이어지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기기들과의 호환성을 생각하면 단연 안드로이드 제품이 우위를 앞서 나가고 있다. 단적인 예로 컴퓨터로 사진 옮기기도 애플의 아이폰은 쉽지 않다는 점.

각자 기기만의 장단점이 있는 부분이니, 이러한 이야기는 뒤에서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아이폰 사진 컴퓨터에 옮기는 법을 설명하려 한다. 2가지의 방법을 소개하려 하는데 본인에게 편한 방법을 선택하기를 바란다.

아이폰 사진 컴퓨터에 옮기기 첫 번째

USB를 이용한 컴퓨터에 사진 옮기는 방법이다. 아이폰을 구매할 때 주는 정품 USB가 좋다. 정품이 아니라면 인식이 안되는 오류가 발생할 수도 있다.

 

아이폰은 컴퓨터에 사진 등 데이터를 옮기기 위해서는 먼저 기기의 신뢰 여부를 선택해야 한다. 아이폰을 USB를 이용하여 컴퓨터와 연결한다. 위에 사진처럼 신뢰 버튼을 누르고, 아이폰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컴퓨터가 아이폰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아이폰과 컴퓨터가 신뢰하는 기기가 되어 동기화가 되었다면, 내 컴퓨터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제대로 되었다면 장치에 아이폰이 추가되어 있을 것이다.

내 PC → Apple iPhone → Internal Storage → DCIM 순으로 이동하자.

DCIM 폴더 안에 있는 내용들을 원하는 파일 장소에 복사하여 옮기도록 하자.

나는 C 드라이브에 저장 공간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므로 비교적 넉넉한 D드라이브로 파일을 옮겼다. 파일이 많으면 많을수록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니, 필요한 파일들만 확인하여 옮기도록 하자.

맺음말

이외에도 클라우드 어플을 통하는 방법이 존재한다. 이는 핸드폰에서 클라우드 앱으로 사진을 옮긴 뒤 컴퓨터에서 클라우드 앱으로 접속해 옮기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은 아이폰 사진 컴퓨터에 옮기기 방법을 알아보았다. 나는 핸드폰을 2년 정도 사용하고 변경하는 편이기에 주기적으로 남길만한 사진들은 항상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저장해왔다. 가끔씩 사진들을 살펴보면 그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소소한 행복을 준다.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각자 추억의 사진들을 소중하게 간직하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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